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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을 할 때, 어떤 일이든 공하다는 샌각을 한다. 공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내 안의 좋다/나쁘다는 분별을 내려놓게 된다. 왜냐면 내 생각에 그러할 뿐, 그것은 그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리하면 어떤 일이든 (선후/인과를 따져)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 즉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지 나를 위해서 하는데, 내가 보기에 좋으면 그만이다. 어디든 마음에 구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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