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법륜스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불법(佛法)에 눈을 뜨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되면서 누가 옳고, 누가 틀렸는지 따질 것이 아니라 그저 서로의 견해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독재자와 군부, 제국주의자, 배타적인 종교 단체나 이기적인 집단……. 그들은 타도해야 할 적이 아니라, 나와 견해가 다른 사람이고 다른 집단이었습니다. 그들도 나름대로 최선이라고 여기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님의 하루에서)
'instargr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직 모를 뿐, 환상처럼 본다 (0) | 2022.11.04 |
---|---|
원수를 사랑하라 (0) | 2022.11.04 |
이름과 형태와 이미지에 집착하지않고 사람만을 봅니다 2. (0) | 2022.11.04 |
이름과 형태에 집착하지 않고 사람만을 봅니다 (0) | 2022.11.04 |
물거품처럼 보라 (0) | 2022.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