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000.0 2021. 12. 19. 11:48



꽃은 말이 없이 그냥 피어 있다. 나는 가는 길을 멈추고 가까이 쳐다본다. 기분이 좋다. 살 맛이 난다. 나도 꽃처럼 꽃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