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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를 리스펙하며
T1000.0
2021. 12. 19. 11:28
용감한 형제는 신통하게도, 코드도 모르고 악보도 볼줄 모르고, 악기도 다룰지 모르는데 작곡을 하고 히트곡이 한둘이 아니다. 타고난 것도 아니라 천재라고하기도 어울리지 않는다.
들뢰즈를 읽을 수 없고 들뢰즈를 몰라도 들뢰즈 다운 사람이 어디에나 꼭 있다. 내 눈에는, 욕망하는 형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