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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상보시와 하나님의 사랑

T1000.0 2023. 5. 14. 14:59

하나님은 하나님이니까 인간에게 얻을 일이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아무 얻을 것이 없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와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장 >


"또한 수보리여! 보살은 법에 머문 바 없이 보시를 행할지니, 이른바 색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며 소리와 향기와 맛과 감촉과 법에 머물러 보시하지 않느니라. 수보리여! 보살은 마땅히 이렇게 보시하되 상에 머물지 않는다. 왜냐하면 만일 보살이 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면 그 복덕이 헤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수보리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동쪽 허공을 가히 생각하여 헤아릴 수 있겠느냐?"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여! 남서북방 사유상하 허공을 가히 생각하여 헤아릴 수 있겠느냐?"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수보리여! 보살이 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는 복덕 또한 이와 같아서 가히 생각하여 헤아릴 수 없다. 수보리여! 보살은 응당히 가르친 바와 같이 머물지니라."
<금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