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많음

사랑이 많으면, 천국이 따로 없고 지혜가 따로 없고 깨달음이 따로 없다.
사랑이 많으면, 그곳이 천국이고 사랑이 지혜이고 깨달음이다.
모든 종교가 다르면서 같은 한 가지는, 사랑.
사랑이 없으면, 종교가 아니다.
사랑이 많은 이들은, 좀처럼 '사랑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사랑이 제일이라고 말한다.
사랑을 위해 사랑을 강요한다면 이미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사랑하고 사랑한다.
나도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