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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이 나란하다
T1000.0
2023. 7. 18. 11:17
삶이 따로 있고, 죽음이 따로 있지 않다.
삶을 따라 죽음이 따라오고,
죽음을 따라 삶이 따라온다.
삶이 오면 죽음도 따라오고,
죽음이 오면 삶도 따라온다.
하므로, 삶으로만 살지말고,
또 죽기로만 살지말고
둘을 하나로 녹여서 연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