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작주 입처개진 (隨處作主 立處皆眞)

바로 지금이지 다시 시절은 없다.
또 다른 삶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누가 오리를 가자하면 10리를 가주고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까지 내주고
더울 때는 더위가 되고 추울 때는 추위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