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기관없는 신체를 이룰 것인가?

이미/항상 정해져 있지 않음 : 무유정법
도라는 도는 이미 도가 아니다.
명가명 비상명.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이름과 모양에 집착하지 않는다.

마약 없이도 마약을 할 수 있고,
맑은 물로도 취할 수 있을 것이며
아무리 가벼운 애무라도
오르가즘만큼이나 강력할 수 있다.


T.
#어떻게기관없는신체를이룰것인가 #무유정법 #정답은없고정답이없는것도없다 #도덕경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마그리트 #이것은파이프가아니다 #이름과형태에집착하지않는다

우리 몸의 감각의 판도가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물론 이 판도가 쉽게 바뀔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미/항상 정해진 것은 없다.
#無常
만일 기관에서 기관없는 신체를 본다면, 즉견여래.
#약견제상비상즉견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