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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김장하>

T1000.0 2023. 1. 30. 13:54

그러니까 나의 대한 평가는
아무도 칭찬하지 않고,
나무라지 않고
그대로 봐주기만 했으면...
지금도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 산에 가는 좋은 멘트가 있는데
   사부작 사부작 꼼지락 꼼지락~
- 아, 사부작 사부작 꼼지락 꼼지락~, 그거는 할 수 있습니다.
- 그렇게 걸어가면 돼.
   계속 그렇게 사부작 사부작 가면 돼.
   그 뒤에 이제 꼼지락 꼼지락.


김장하 선생님이 옛날에 그런 말씀 하셨던 것 같은데,
"돈이라는 게 똥하고 똑같아서
모아놓으면 악취가 진동을 하는데
밭에 골고루 뿌려 놓으면 좋은 거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