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000.0 2021. 10. 12. 07:11

지금의 한 마음은 내가 지은 인연의 총체.
우리는 오온, 즉 색수상행식 프로세스의 순환이 돌고돌아, 흐르는 강물처럼 같은 얼굴을 두번 볼 수 없다.

"나는 모든 것이 순간적임을, 오직 변이일 뿐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옹호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도 붙잡고 있을 수 없습니다."(있음에서 함으로 181)

오온의 흐름만이 있을 뿐 모든 것이 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