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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를 뿐, 내가 보기에 예쁘다

T1000.0 2023. 9. 9. 15:36

1.
주제는 나에게 부차적인 것이다.
나는 대상물과 나 사이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표현하려 한다.
- 클로드 모네

2.
예쁜 신발에 예쁨이 없다. 내가 보기에 예쁘다.

3.
주제는 나에게 부차적인 것이다.
내가 보기에 예쁘다.

4.
오직 모를 뿐, 내가 보기에 예쁘다.

5.
그 예쁨을 표현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