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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형태에 집착하지 않고 사람만을 봅니다
T1000.0
2022. 11. 4. 00:18
우리 불교에 들어오는 첫째 지침은 '모든 중생을 부처님과 같이 공경하고 스승과 같이 섬겨라'입니다.
우리 불교를 행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은 물론 소나 돼지나 짐승까지도 근본 자성은 성불하신 부처님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부처님과 같이 존경을 해야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불교 믿는 사람은
상대방이 떨어진 옷을 입었는지 좋은 옷을 입었는지
그것을 보지말고 '사람'만 보자는 말입니다.
- 성철스님
T.
나는 불교신도는 아니지만 상대방이 떨어진 옷을 입었는지 좋은 옷을 입었는지 그것을 보지 않고 '사람'만을 보고자합니다. 이름과 형태에 집착하지 않고 이름과 형태를 환상처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