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체를 하나의 신전으로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라 자연 그대로
우리가 만일 자기의 분별을 내려놓는다면, 왜냐하면 내게 보이는 것은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므로, 오직 모를 뿐임으로. 내려놓을 때도 그냥 내려놓을 뿐이다.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아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빰을 치거든 왼빰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려고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와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장 >
낮은 자리에 앉고 서며,
끝에서 수행하여 남보다 앞서지 않는다.
음식을 나눌 때나 물건을 나눌 때,
좋은 것은 남에게 미루고 나쁜 것만 가진다.
언제든지 고되고 나쁜 일은 자기가 한다.
- 성철스님
T.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그 비가 그냥 내리듯이 오직 모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