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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마야

T1000.0 2022. 3. 11. 16:47

함께 일하는 캄보디아 친구가 뒤걸음치다가 넘어질 뻔하니 "좀마야~"한다. 좀마가 무슨 말이냐 물으니, 엄마란 뜻이란다. 즉 "엄마야~" 한 것이다.
신기했다. 말만 다르고 생긴 것만 다르고 그 안의 사람은 한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