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지시명령적 상호작용의 불가능

T1000.0 2020. 9. 15. 18:55

선생님들이 명심해야 할 제일 중요한 수칙은 '내가 누군가의 인생을 책임질 수도 없고 변화시킬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교사가 아이들을 조금 도와 줄수는 있지만 아이들 인생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선생님은 주로 학생들이 자기 말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우리는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정보를 제공할 뿐이지 그것을 선택하고 안 하고는 상대의 의지에 달려 있다는 것ㅇ르 명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잘 안됩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안 하는냐?'하고 야단을 칩니다. 그러나 그 선택까지 강요할 수는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으면 아이들을 가르면서 괴로울 일이 없습니다. (답답하면 116)

2.

"맞습니다. 지시명령적 상호작용이라는 잘못된 개념은 다음과 같은 대안적인 생각에 의해 바로잡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