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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
T1000.0
2022. 1. 22. 05:21
타인을 상처 입히려다가 내가 상처를 입고, 이게 대체 무슨 꼴인가. 나는 깊이 반성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190)
알지 못했다. 누군가에게 분노를 들이대는 것이 이토록 그 누군가를 상처 입히리라는 것. 이토록 나 자신을 상처 입히리라는 것.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