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rgram

하인츠 폰 푀르스터를 리스펙하며

T1000.0 2021. 12. 21. 18:42

요즘은 어떻게 지내십니까?

오전에 햇살이 아직 뜨겁지 않은 동안 땅을 가꾸고 폭풍에 쓰러진 나무를 잘라 냅니다. 살구를 수확하고 잔디를 깎는 등 이 멋진 기후 속에 모든 것이 다시 정글처럼 변해버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입니다. 오후가 되면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아내와 함께 산책을 갑니다. 언덕을 올라 경치를 즐기죠. 그리고 저녁 때와 밤에는 글을 쓰고 저 자신의 자그마한 얘기를 씁니다. 그리고 세계 도처로 가서 행할 강연 준비를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늘 래틀스네이크 언덕으로 되돌아옵니다. (진리는 거짓말쟁이의 발명품이다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