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세계 : 중도 연구 노트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된 줄 몰랐네"누구나 경험했을 영원성, 뭔가에 몰입해 일(또는 놀이)을 할 때, 나이도 잊고, 차별도 잊고, 나도 잊고, 시간도 잊고 무시간성에 진입한다.나의 시간이 없어진 찰나, 그 영원성.무아의 시간, 무시간성.이때의 에너지는 최강이다, 이게 가능?

사람들이 나를 보고 길다(짧다)라고 한다. 허나 길다(짧다)라고하나 길다(짧다)가 아니므로 그 이름이 길다(짧다)인 것을. "특별한 누군가로 간주되는 것은 사로잡힘의 한 형태입니다. 더욱이 다른 사람들이 뭐라뭐라하는 속성들을 자신의 뛰어난 자질들과 동일시하는 사람들은 내가 볼 때 맹목적으로 보입니다. 다른 누군가가 내 안에서 보는 것 - 그것은 결코 내 자신이 아닙니다. 그것은 결코 내 자신의 인성이 아닙니다."따라서 칭찬과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무아, 환상처럼 보기에서 에너지로)나는 나를 분명히 체험하므로 내가 없다는 말이 공허하고, 또 내가 있다라고 하면 곧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내가 분명하지 않음을 발견한다.무아는 참으로 묘하게 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 내가 있다에 집착하면 없음으로 나타나고 내가 없다에 집착하면 있음으로 나타난다. 해서 무아는 있다고 해도 틀리고 없다고 해도 틀리다.내 생각에 양자역학은 무아를 닮아있다.삶에서 무아를 인식하는 에너지와 원리를 생각해 본다.

못이 못 다울 때, 솜이 솜 다울 때, 내가 나 다울 때, 최대의 생명력을 가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