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이 없고,두려움이 없는.
"수보리여! 보살이 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는 복덕 또한 이와 같아서 가히 생각하여 헤아릴 수 없다. 수보리여! 보살은 응당히 가르친 바와 갈이 머물지니라."(금강경)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 한 말을 듣지 않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을 대적하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빰을 때리거든 왼빰도 돌려 대어라. 너를 고소하여 속옷을 빼앗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 주어라. 누가 네게 억지로 오리를 가자 하거든 십리를 가 주어라. 네게 요구하는 사람에게 주고 꾸어 달라는 사람에게 거절하지 말아라.
괴로움 속에 있어도, 마음은 사로잡히지 않는다.여여함을 본다, 평상심.
"왜냐하면 여래란 곧 모든 법이 여여하다는 뜻이니라. 만일 어떤 사람이 말하되 '여래께서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수보리여! 실로 법이 있어 부처가 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얻음이 아니니라. 수보리여! 여래가 얻은 아뇩다라삼막삼보리는 이 가운데에 실다움도 없고 공허함도 없다. 이러한 까닭에 여래가 말하기를 '일체 법이 다 불법'이라고 하느니라. 수보리여! 일체 법은 곧 일체 법이 아니므로 이름이 일체 법이니라. 수보리여! 비유컨대 사람의 몸이 큰 것과 같다."(금강경 17 구경무아분)
있는 그대로이다.그것은 그것일 뿐이다.크다라고 하나 크다가 아니므로 이름이 크다이다.세상은 어떤 정보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세상은 그냥 있는 그대로 입니다.여여하다, 일체유심조.정보는 신호를 가지고서 뭔가를 시작하는 사람에게서 생겨납니다. 제 생각에 정보란 지각하는 의식 밖에 존재하는 사용대상이 아닙니다. 책, 신문, 녹음테이프, 비디오테이프, 교통표지판 등은 그러니까 정보를 갖고 있지 않고 다만 잠재적인 정보의 운반자일 뿐입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구분입니다. 중국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은 단지 흰 종이 위에 있는 기묘한 닭발들을 모아 놓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세상은 어떤 정보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세상은 그냥 있는 그대로 입니다. 이는 특정한 교통표지판을 보거나 붉은 신호등을 보더라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