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instargram

걸작과 무아

T1000.0 2023. 10. 29. 09:37


하지만 제 생각에, 걸작은 자신의 걸작성을 의식하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바흐가 <마태
수난곡>을 쓰기 시작할 때 "자, 이제 난 걸작을 쓸 거야"라고 말했겠습니까? 그는 악보 완성 일자, 연주 조건에 맞추어 곡을 완성시키려고 애썼을 따름이죠. 한 직업을 기반으로 삼을 수 있는 사람에게 작품을 만들게 하는 요소는 작곡을 의뢰받는 것, 그리고 주변 상황이에요.
(음악가의 음악가 나디아블랑제,  115)









2.
... 아닌 것을 내가 다 완전한 열반에 들게 제도하리라. 이와 같이 한량이 없고 수가 없고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되 실로 제도를 받은 자가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만일 보살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면 그는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금강경>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