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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저 반복할 수 있을 뿐입니다. 제 주장은 우리가 세계와 분리되어 있는가 아니면 세계와 묶여 있는가 하는 물음은 원칙상 궁극적으로 해명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그런 물음을 결정할 수 있는 실험을 발명한다면 제게 편지를 보내 주세요. 하지만 저는 그게 불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 두가지 태도 중에서 하나로 결정을 할 수 있을 뿐이고 그리고는 우리의 선택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을 뿐입니다.
(진리는 거짓말쟁이의 발명품이다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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