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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코 알 수 없고, 도달할 수 없다.
그러니 허무한가?
지금 여기 내 눈에 보여지는 세계가
환상적이지 않나?
모든 것이 기적이다.
(물론 허무에도 기적에도 물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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