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는,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게 도움을 청하면, 물론 달려갈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초대하는 것.
나에게 향기나도록 나를 꽃피우는 것이
나의 전부다.
길가에 핀 벚꽃처럼,
길가던 사람들을 멈추게 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하지만
적어도 나는, 꽃보다 아름답지 못하다.
나는,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instargr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림 (0) | 2022.11.23 |
---|---|
대부가 적을 대하는 방식 (0) | 2022.11.23 |
난 평생동안 일하기를 바랍니다 2 (0) | 2022.11.22 |
난 평생동안 일하기를 바랍니다 (0) | 2022.11.22 |
집착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0) | 2022.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