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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rgram

나는 꽃이 되고 싶다.

T1000.0 2022. 11. 22. 11:46

나는,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게 도움을 청하면, 물론 달려갈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초대하는 것.
나에게 향기나도록 나를 꽃피우는 것이
나의 전부다.
길가에 핀 벚꽃처럼,
길가던 사람들을 멈추게 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하지만
적어도 나는, 꽃보다 아름답지 못하다.
나는,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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