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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나는 나일 뿐이다.
다만 인연을 따라 이룬다.

가정에선 인연따라 아빠로, 회사에선 직원으로,
택시탈 땐 승객으로, 배울 때는 학생으로, 은퇴후엔 자연인으로 등등등 인연을 따라 이룬다.
내가 누군데하며, 나때는하며 인연따라 바뀌지 않으면 삶이 경색된다. 인연을 따라 흘러야 삶이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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