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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나를 우습게 본다고, 내가 우수운 건 아닙니다. 그 사람이 보기에 우수운 거지. 나는 나입니다. 물론 기분이 상합니다. 화가 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손봐주거나 입틀막하면 나는 독재자가 됩니다. 그의 자유를(마치 언론의 자유를) 통제하려는 권력처럼 말이죠. 우습게 보든, 우러러 보든 그건 나의 인성이 아닙니다. 나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갑니다. 내가 보기에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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