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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어디 뼈가 있겠는가?
하지만 사람들은 안다.
말에 뼈가 있다는 걸.
몸에 어디 '나'가 있겠는가?
하지만 사람들은 안다.
몸에 '나'가 있다는 걸.
나란 무엇인가?
말의 뼈다.
말의 뼈가 있나 없나?
사람들은 환상처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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