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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말을 맞다/틀리다 판결하지 않고,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고 들으면, 듣는 내 생각과 다르구나하고 경청할 수 있다.
만일 듣는 내가, 상대의 말이 듣기 싫다면, 너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가 아니라 너의 생각이 틀렸기 때문에 내 신체가 싫다고 반응한다.
싫어하는 내 반응을 통해 나를 점검할 수 있다.
내가 지은 인연들.
내가 싫어하는 음식은, 내가 싫어하는 냄새
듣기 싫어하는 말처럼 내가 옳다는 무의식의 신체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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