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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없다. 또 나는 없는 것도 없다.
무아는 있다고 해도 틀리고 없다는 해도 틀리다. 줄타기 곡예. 무아는 환상과 허무에 물들지 않는 연꽃. 아름다움. "다른 누군가가 내 안에서 보는 것, 그것은 결코 내 자신이 아닙니다. 그것은 결코 내 인성이 아닙니다."
무아無我.
T.
#무아즉중도 #줄타기곡예 #아름다움
내 생각에, 무아의 성찰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길잡이다. 방향이 틀리면 환상과 허무에 빠진다. 속도는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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