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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몰랐는데,
자꾸보니 잘생겼다.
(자꾸보니 예쁘다.)
첫눈에 반하는 것은 나의 미의 기준이 예전 그대로임을 의미한다. 허나 자꾸보니 예쁜 것은 나의 미의 기준이 움직인 것이다. 미의 기준을 움직이는 사람이
내 보기엔, 나의 미적 확장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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