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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앗, 진짜 맛있다. 부자들은 항상 이런 것만 먹을까?"
"부자들은 무한 리필 식당에는 안 올 걸? 아마도."
"그런가? 이렇게 맛있는 고기를 무한 리필로
제공해주는데, 진짜 아깝다."
"부자들은 뭐든 무한리필이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p34)
T.
내 생각에, 부자들은 무한리필의 묘미를 모를 것 같다. 부자가 아니라서 좋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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