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세계 : 중도 연구 노트
지금 방금 알았는데, 검색을 하다가 핸드폰에 문자가 오면 '아, 대단해요.' '네, 감사합니다.' 뭐 이런 식의 답문자를 고르도록 메시지가 뜬다. 이 기능을 누가한 거지? 나는 모르는 일인데. 손편지가 없어지고 곧 에이아이가 답장하는 시절이 왔다. 이것도 곧 적응하겠지. 편하니까. 시절이 편해져도 불편하게 사는 친구가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