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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없으면 파란색을 써라.
파란색의 빨간색-되기.
화작, 식별할 수 없게 되기.
그는 세상 어디에서도 이방인이 아니었이요. 파리의 스트라빈스키, 뉴욕의 스트라빈스키, 로스앤질레스의 스트라빈스키, 이렇게 따로파로 있는 게 아니에요. 파리, 뉴욕, 헬싱키, 폴란드, 지구, 달나라. 그 어디서나 동화될 수 있는, 그러면서도 여전히 스트라빈스키일 수 있는 그런 스트라빈스키가 있는 겁니다.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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