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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은 결핍을 모르고 결여가 아니다.
욕망은 내재적이며 아무 얻을 것이 없다.
따로 얻을 것이 없으므로 결여가 아니고,
결핍도 모른다. 욕망은 생산이며,
다만 할 뿐이다.
왜 그런가? 예쁜 신발이란 없다. 내가 보기에 예쁘다. 예쁜 신발을 소유한들 신발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가라사대 "네 마음이 있는 곳에 너의 보물도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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