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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태어난 날에 내가 옆에 있었더라면은
한방에 때려죽여서 개가 쓉어먹게 던져주겠다.
그러면 세상이 조용했을 텐데
이렇게 법문했습니다. 그때도 참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깨달은 어느 스님이
운문 이전에도 부처님을 이렇게 찬양한 분이 없고
운문 이후에도 부처님을 이렇게 찬양할 사람은 안 나올 거라고 거기다 주를 달았습니다."
(명진스님의 명진tv에서)
T.
내 생각에, 운문이라면 노자에게도 똑같이 이야기했을 것이다. [도가도비상도] 물론 그 어느 스님도 똑같이 주를 달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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