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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자유에 이르려면

T1000.0 2024. 6. 30. 13:09

첫번째, "이와 같이 한량이 없고 수가 없고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되 실로 제도를 받은 자가 하나도 없다."

두번째, "왜냐하면 수보리여! 만일 보살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면 그는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금강경)

내가 보기에, 아상은 잡초처럼 뽑고 돌아서면 어느새 또 자라있다. 그도그럴것이 우리는 항상 나를 체험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오직 깨어있을 때만이 아상을 떠나지 않으면서 아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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