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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신발에 예쁨이 없다. 따로 얻을 것이 없다.
나는 우월하지도 열등하지도 않다. 다만 다를 뿐이다.
나는 나이고 싶다. 춤추기가 춤추기의 목적이다.



#공과절대긍정 #좋은것과나쁜것이본래없다
공하다. 정해진 건 없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긍정? 부정?
만일 괴로움을 선택한다면 어리석지 않은가?
우리가 잘못 알지 않고선
괴로움을 선택할 리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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