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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이 여전히 월드
클래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여전히 아니다"라며 "토씨 하나 건
드리지 말고 써달라. 흥민이는 절대로 월
드클래스가 아니다"
라고 여전히 확고한
입장을 전했다."
(강지원 기자. jiwon.kang@insight.co.kr)

2.
"저는 위대한 화가도 위대한 시인도 아닙니다.
제가 아는 거라곤 자연에서 느낀 것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 뿐입니다."
- 클로드 모네

3.
나는 허영, 피상성, 질투, 확실성의 유혹들이, 당신이 더 잘 알려지고 갑자기 다른 사람들의 칭송을 받게 될 때 직접적으로 작동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아부하는 속성들의 목록을 믿기 시작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지도 모릅니다. 특별한 누군가로 간주되는 것은 사로잡힘의 한 형태입니다. 더욱이 다른 사람들이 뭐라뭐라하는 속성들을 자신의 뛰어난 자질들과 동일시하는 사람들은 내가 볼 때 맹목적으로 보입니다. 다른 누군가가 내 안에서 보는 것 - 그것은 결코 내 자신이 아닙니다. 그것은 결코 내 자신의 인성이 아닙니다.
(있음에서 함으로 314)

4.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나는 내가 본질적으로 ...... 내가 하는 모든 일이 그림으로 수렴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당신은 자신이 화가로서 특별히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화가로서 독특한 감각을 가졌고, 그 감각을 통해 이미지들이 내게 전해지고, 나는 그저 그것들을 사용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화가프랜시스 베이컨 대담, 나는 왜 정육점의 고기가 아닌가 310)

5.
사람들이 내 작품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는 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들의 문제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 않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립니다.
(프란시스 베이컨, 화가의 잔인한 손 p66)

T.
#결코월드클래스아닙니다 #손웅정
왜냐하면 만일 월드클래스가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면 그는 월드클래스가 아니기 때문이다.
#도가도비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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