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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가르주나는 모든 존재나 현상은 연기하여 일어나기 때문에 고정된 실체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허무주의와는 다릅니다. 나가르주나는 '공하다'는 것이 '현상이 작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원인과 조건에 의존하여 일어나는 사실에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킵니다.(마음 75)
2.
이것이 바로 스피노자가 자연Nature이라고 부르던 것이다: 욕구에 기초해서, 즉 수단과 목적에 따라서 영위되는 삶이 아니라, 생산, 생산성, 능력에 기초에서, 즉 원인과 결과에 따라서 영위되는 삶. (스피노자의 철학)
나가르주나는 모든 존재나 현상은 연기하여 일어나기 때문에 고정된 실체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허무주의와는 다릅니다. 나가르주나는 '공하다'는 것이 '현상이 작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원인과 조건에 의존하여 일어나는 사실에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킵니다.(마음 75)
2.
이것이 바로 스피노자가 자연Nature이라고 부르던 것이다: 욕구에 기초해서, 즉 수단과 목적에 따라서 영위되는 삶이 아니라, 생산, 생산성, 능력에 기초에서, 즉 원인과 결과에 따라서 영위되는 삶. (스피노자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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