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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견해로는 칸트가 정식화한 역설이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삶의 방식, 더붙어 살기의 방법이 사람들을 형성하고 변형시킵니다. 만일 당신이 자율과 성찰을 가르치고 싶다면 그 방법으로서 폭력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 성찰과 행동을 함께 하기 위한 열려진 공간을 창출해야
합니다. 목적과 수단 사이에는 어떠한 모순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있음에서 함으로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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