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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을 끊는다는 것은, 불수자성 수연성.
왜? 이무소득고.
잘못 알고 있어 집착한다. 집착할 게 없는데 집착한다.
실체는 없고 다만 작용만 있어 붙잡을 수가 없다. 환상처럼 보기. 마술처럼 보기. 환상이나 마술을 보며 집착하지 않는 것처럼. 그저 재밌고 신기할 따름이다. 허나 저것이 환상이고 마술이다라고 하면 안된다. 저것은 환상도, 속임수도 아니기에. 꼭, 처럼 보아야 한다.
금연, 금주처럼 집착을 끊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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