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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을 내려놓는다는 건 도가 높아서가 아니라 사랑이 많아야 가능한 일이더라. 여래는 아무 분별이 없으므로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는다. 사랑이 많으면 누구든 분별 없이, 오면 너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 오로지 기쁨만이. 사랑과, 기쁨의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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