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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뭐하지? 많이 걱정한 때가 있었다. 앞으로 뭐하지? 뭐해 먹고 살지? 신통한 것은 내일 뭐할지 모르지만 뭐할께 내일 꼭 생기더라. 지난 번에 이런 시가 저절로 떠올라 급히 적어낸 적이 있었다. "하루하루가 다르다를 알고 나서/하루하루가 새롭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미 걱정하지 않겠다. 내일은 내일의 새로운 일을 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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