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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율은 나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한 방책 이다. 가령 내가 메밀 알레르기가 있는데 메밀을 먹으면 위험해진다. 메밀을 먹지 않는 게 내가 나를 지키는 계율이다. 만일 술이 체질에 안맞다면, 혹은 중독의 소지가 있다면 금주도 계율이 된다.
나의 첫번째 계율은 '지시명령적 상호작용은 불가능하다'이다. 나는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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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율은 나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한 방책 이다. 가령 내가 메밀 알레르기가 있는데 메밀을 먹으면 위험해진다. 메밀을 먹지 않는 게 내가 나를 지키는 계율이다. 만일 술이 체질에 안맞다면, 혹은 중독의 소지가 있다면 금주도 계율이 된다.
나의 첫번째 계율은 '지시명령적 상호작용은 불가능하다'이다. 나는 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