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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사물이나 현상이나 사람을 보는데 있어 내가 티끌만큼이라도 불편하다는 게 있으면
그것은 나에게 허물이 있다는 것이다.
(누가복음 6장)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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