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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을 보는 것이니, 오직 모를 뿐이다.
내가 보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을 보는 것이니, 따로 얻을 것이 없다.
이 두가지.
T.
#두가지
앗, 세가지네, 여러분은 나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보는 상에서 상 아닌 것을 본다면 오직 모를 뿐이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이미 온전하여 내부도 없고 외부도 없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깨끗한 것도 없고 더러운 것도 없고 늘어나는 것도 없고 줄어드는 것도 없다. 오직 변이만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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