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instargram

기관 없는 신체로 살기

T1000.0 2023. 10. 29. 21:06

1.
기관은 없으며 기관이 없는 것도 없다.
괴로움은 없으며 괴로움이 없는 것도 없다.
윤회를 떠나면서 윤회를 떠나지 않는 것도 없다. 내가 보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을 보는 것이니, 아무 얻을 것이 없다.

2.
내가 보는 것은 내가 보는 것이니, 따로 얻을 것이 없다. 내가 보는 모든 것을 꿈처럼, 환상처럼, 그림자처럼 본다면 곧 여래를 보리라.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