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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젊은 목사님이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설교하면서, 말실수를 의식하지 못했다.
"섹스는 오래 참고 섹스는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섹스는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여러분 서로를 섹스하세요."
성도들은 목사님의 말실수를 이해하고 한 명도 얼굴을 붉히지 않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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