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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이 본래 없는 것처럼 시간 역시 공하다.
모든 것이 정해진 바가 없다.

시공간은 연기되어있다. 시간이 사라지면 공간이 사라지고 공간이 생기면 시간이 생겨난다. 달리말하면 시간 속에 공간이 있고 공간 속에 시간이 있다. 둘은 분리되지 않고 연기되어 있으며 다만 구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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