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보통의 방법은 시험지를 쓰게 하고 숙제를 내 주고 그것들을 함께 모아 평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것이 제대로 기능하지도 않고요. 제 견해는 어느 누구도 학생들이 아는 것을 알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단순치 않은 체계라서 그들이 분석적으로 접근 가능한 것으로 여겨져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제 주장은 시험이나 어떤 테스트가 학생들을 시험하는 것이 아니고 시험은 시험 자체를 시험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의 이론은 '시험은 시험을 시험한다'라고 할 수 있지요.
제게는 그런 공식이 분명치 않군요. 차라리 보통의 생각인 "시험은 시험받는 사람을 시험한다"가 맞는 것 같은데요. (발명품 104)
'(교육과 치료) 위계타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름 (0) | 2020.02.23 |
---|---|
좋은 점수란? (0) | 2020.02.23 |
튜링테스트 (0) | 2020.02.23 |
교육학의 과제는 탈단순화 (0) | 2020.02.23 |
경청: 분별 내려놓기[즉문즉설] (0) | 2019.11.07 |
댓글